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공회 39개 신조 (문단 편집) === 31조. [[십자가]] 위에서 끝난 그리스도의 한 번의 제물에 관하여 === >단 한 번 이루어진 그리스도 자신의 봉헌은 원죄와 실범죄를 포함하여 세계의 모든 죄를 위하여 행하신 완전한 속죄이며, 화해이고 변상이다. 그리고 이 밖에는 죄를 보상할 어떤 것도 없다. 그러므로 이른바 [[미사]]를 희생제의로 보고 [[사제(성직자)|사제]]가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의 고통과 죄를 덜기 위해 그리스도를 봉헌했던 것은 불경하게 지어낸 이야기이며 위험한 기만이었다. 28조와 마찬가지로 대륙 종교개혁가들의 입장을 따른다. 가톨릭의 [[미사]] 이해는 그것이 반복되는 희생제의라는 것인데, 종교개혁가들은 [[히브리서]] 10장에 표현된 기독론 즉 그리스도의 희생이 '한번의 완전하고 영원한 희생제의'라는 입장을 받아들여 천주교 미사가 반성경적이라고 보았다. 한편 현대의 성공회는 로마 가톨릭의 영성체 개방을 희망하고 있는 입장이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에큐메니컬 차원에서 현대에는 로마 가톨릭 미사 자체를 거부하지는 않는다. 단 천주교의 화체설 성찬론에 대한 거부는 28조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비-고교회 성공회에서 21세기 이후 천주교와의 영성체 개방을 추진하고 있는 배경에는 1971년 성공회-천주교 성찬례 교리 합의 등의 교유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성공회 내의 고교회파라도 로마 가톨릭의 미사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있으며 저교회파라도 로마 가톨릭의 미사를 긍정적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한편 장로회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여기서 더 나가 아예 미사에 참석하지도 말라는 강경한 어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